▲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 및 가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환경사랑축제 「초록별 탐험대: 사라진 지구를 찾아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과 가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환경사랑축제 ‘초록별 탐험대: 사라진 지구를 찾아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을 직접 체험하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병뚜껑 3종 올림픽을 비롯해 병뚜껑 마그넷 연구소, 바다 쓰레기 구조대, 병뚜껑 모자이크 벽화, 달려라! 솜사탕·팝콘공장, 지구를 담는 텀블러백, 수세미 컬러공방, 생존가방 꾸리기, 플레이방방곳곳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게임과 공예활동에 참여하고, 해양쓰레기를 직접 분류하면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웠다.
또 병뚜껑을 활용해 모자이크 벽화와 포토존을 만드는 등 폐자원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과정도 경험했다.
특히 자전거 페달을 밟아 발생한 동력으로 솜사탕과 팝콘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은 에너지 생산 원리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환경문제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강미선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가족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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