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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세관, 입항선박 8척 특별검색 해상 마약 밀수 가능성 원천 차단

울산세관이 국제 마약조직의 해상 운송망을 이용한 마약밀수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 8척을 특별검색했다.

울산세관, 입항선박 8척 특별검색 해상 마약 밀수 가능성 원천 차단

구글 선호출처 추가

울산세관이 국제 마약조직의 해상 운송망을 이용한 마약밀수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 8척을 특별검색했다.

19일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 7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울산항 입항 선박 8척을 대상으로 마약류 밀수 예방을 위한 특별 선박검색을 실시했다.

이번 검색은 국제 마약범죄의 조직화·국제화에 대응해 마약류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세관은 선박의 출항지와 운항 경로, 적재화물 등 위험정보를 분석해 검색 대상을 선정했다. 검사는 7월 2척, 8월 2척, 9월 3척, 10월 1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내 창고와 기계실 등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마약탐지 장비를 활용해 은닉 여부를 확인했다.

검사 결과 마약류 관련 적발 사항은 없었다.

다만 선장 인터뷰와 운항정보 확인 과정에서 멕시코와 일본, 중국 등 해외 항만에서도 마약밀수 예방을 위한 선박검색이 이뤄진 사례를 확인했다.

울산세관은 원유와 석유화학 원료 등 각종 산업 원자재가 반입되는 울산항의 특성을 고려해 국제 마약밀수 동향과 위험선박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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