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지역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되며, 회당 정원은 25명이다.
프로그램은 물속 산소 알아보기, 캔디·초콜릿의 타르색소 분리, 수돗물 잔류염소와 수소이온농도지수(pH) 측정, 감염병 매개 모기 관찰, 층간소음 측정, 식품 방사능 이해, 동물 적혈구 관찰 등 8개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개인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 학교 등 단체는 꿈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은 1인 1개 프로그램에 한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심민령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어린이들이 생생한 실험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발견하고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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