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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울산남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식문화지원 '다정한 식탁' 운영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굿피플 인터내셔널(회장 이용기)의 후원을 받아 9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식문화지원사업 ‘다정한 식탁’을 운영한다.

울산남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식문화지원 '다정한 식탁' 운영

▲ 울산남구 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굿피플 인터내셔널(회장 이용기)의 후원을 통해 9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다정한 식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굿피플 인터내셔널(회장 이용기)의 후원을 받아 9월부터 11월까지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식문화지원사업 ‘다정한 식탁’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식문화 체험과 조리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식생활 자립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지역사회 식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정한 식탁’은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우리 집밥 요리사’는 가족이 함께 원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활동 과정을 레시피북으로 기록하면서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정(情)통 한국의 맛’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반찬과 전통다과를 직접 배우고 만들어보며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조리 역량을 높인다.

‘다문화 나눔식탁’은 각 나라의 음식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해당 국가의 식문화를 소개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 음식을 만들어보며 고향의 음식과 문화를 알려주고, 평소 만들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한국 음식도 배우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음식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교류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울산남구청(구청장 임현철)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로, 가족의 형태와 관계없이 지역 내 다양한 가정을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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