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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석대 복싱팀 창단 5년 만에 전국 정상 등극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복싱팀이 전국 대학 복싱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우석대 복싱팀 창단 5년 만에 전국 정상 등극

▲ 사진 우석대 제공 :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복심팀이 쳥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배 전국복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복싱팀이 전국 대학 복싱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창단 5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우석대 복싱팀은 1~10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와 ‘2026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복싱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사각 링 위의 승부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석대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남녀부 종합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팀을 승리로 이끈 윤범수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신시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팀의 겹경사를 맞았다.

‘회장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신시호와 송의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홍지성·황제하가 은메달을, 최규인·조성현·한재승·이찬혁·최무성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금 2, 은 2, 동 5개로 종합우승의 발판을 놨다.

이어 열린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는 메달 밭을 일궜다. 김정오·김승현·최유빈·장시은·김영안·류해린·김태오가 금메달 7개를 싹쓸이했고, 여주아·김서은·양윤성이 은메달을, 임승수·이서연·박동우가 동메달을 보태며 금 7, 은 3, 동 3개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윤 감독은 “창단 이후 선수들과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 정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 며 “선수들의 성실함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최고의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학 복싱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 박병모 기자 news9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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