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제주SK를 넘어 K리그1 파이널A에 진입했다.
인천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3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했다.
승점 46을 확보한 인천은 기존 6위 제주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순위 탈환에 성공했다.
인천은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에 파이널A에 들어갔다.
인천은 후반 14분 이명주의 골로 앞섰다. 이어 제주 유인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27분 네게바에게 프리킥으로 실점해 무승부 위기에 몰렸다.
인천은 막판 힘을 냈다. 36분 이동률의 골로 다시 앞섰고, 추가시간 이청용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파이널A로 향했다.
반면 제주는 3연패를 당하며 뒷심 부족으로 또다시 파이널B로 떨어졌다. 제주는 4년 연속 파이널A에 가지 못하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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