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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 "영서·영동 원팀 발전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2일 강원 춘천시 풍물시장을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 "영서·영동 원팀 발전 이끌 것"

우상호 지원사격 나선 정청래 대표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2일 강원 춘천시 풍물시장을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2026.4.12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영동·영서 지역을 돌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이날 정청래 대표와 함께 오전에는 속초 중앙시장과 인제 원통시장을, 오후에는 춘천 풍물시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영동, 영서, 원주 등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강원도 원팀'으로서 도정의 성과를 내겠다"며 세계적인 관광도시 육성,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산업 유치, 청년이 꿈을 펼치는 지역 조성 등 핵심 포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 합의문 중 전세버스 유가 연동 보조금 한시 지원 내용이 우 예비후보의 아이디어였음을 소개했다.

이는 이달 1일 철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우 예비후보가 유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강원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강력히 요청했던 사항이다.

우 예비후보는 "집권당 대표가 이토록 짧은 기간 강원도를 거듭 찾은 것은 민주당이 이곳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던 영동 지역에서도 변화의 움직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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