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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픈AI서 또 핵심 인력 이탈…과학 조직 재편·소라 종료 겹쳤다

오픈AI[사진: 셔터스톡] 오픈AI에서 임원 2명이 회사를 떠난다. 17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케빈 와일과 빌 피블스는 이날 각각 엑스(트위터)에 퇴사 소식을 올렸다. 케빈 와일은 오픈AI 과학 부문 부사장을...

오픈AI서 또 핵심 인력 이탈…과학 조직 재편·소라 종료 겹쳤다

오픈AI[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에서 임원 2명이 회사를 떠난다. 17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케빈 와일과 빌 피블스는 이날 각각 엑스(트위터)에 퇴사 소식을 올렸다.

케빈 와일은 오픈AI 과학 부문 부사장을 맡아왔다. 빌 피블스는 중단된 단편 영상 앱 '소라'를 이끌었다. 이번 인사는 최근 이어진 오픈AI 리더십 개편 흐름 속에서 나왔다.

최근 주요 임원 이동도 이어졌다. 피지 시모 제품·사업 총괄은 신경면역 질환 악화를 이유로 의료 휴직에 들어간다고 밝혔고, 케이트 라우치 마케팅 책임자는 암 치료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이달 초 물러나기로 했다. 브래드 라이트캡 운영 책임자는 '특별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새 역할로 자리를 옮겼다.

와일은 2024년 오픈AI에 합류해 최고제품책임자를 지냈다. 이후 이듬해 오픈AI 과학 부문을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과학적 발견을 가속하는 AI 기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내걸었다. 와일은 지난 2년이 최고제품책임자에서 연구팀 합류, 오픈AI 과학 부문 출범으로 이어진 시야를 넓힌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피블스는 2023년 오픈AI에 합류해 '소라' 출시를 주도했다. '소라'는 사용자가 짧은 영상을 만들고 공동 피드에 올릴 수 있는 앱이었다. 이 앱은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정상에 올랐지만, 오픈AI는 지난달 비용 절감과 잠재적 기업공개를 앞둔 연산 자원 재배치를 이유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AI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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