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 무알코올 확대…야구장 · 상권 캠페인 전개
음주운전 예방부터 기부까지… 책임경영 강화
2025년 9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오비맥주 '건전 음주 응원 캠페인' 현장. [사진=오비맥주]
국내 주류 시장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건전한 소비 문화 조성이라는 사회적 책임 실현으로 선회하고 있다. 주류 선도기업인 오비맥주는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카스 올제로' 등 논 · 무알코올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동시에,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며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대중들이 밀집하는 스포츠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9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사흘간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약 1,500명의 관람객 참여를 이끌어 냈다.
야구장 내 주류 반입 규정인 개인당 1L 이하, 페트 및 캔 용기 사용 원칙을 알리는 것에서 나아가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존 ▲음주운전 상식 퀴즈존 ▲건전 음주 스트라이크존 등을 운영하며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캠페인 마지막 날에는 실제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장착한 ▲음주운전 방지장치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2025년 10월 서울 잠실 일대 상권에서 진행된 오비맥주 '건전 음주 캠페인' 모습. [사진=오비맥주]
현장 중심의 행보는 주요 유흥 상권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 일대 식당 중 카스 0.0 병 제품을 판매하는 1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업주들을 위한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북'이 배부됐다. 웹툰 형식으로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철저한 신분증 확인 절차와 △취향과 상황별 저도주 추천, △폭력 손님 대응 요령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담아 업소 운영의 안전성을 높였다.
동시에 방문객들에게는 '상황과 주량에 맞게'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운전 절대 금지 △논알코올 음료도 함께 즐기기 등 적정 음주 팁을 소개하며 골목 상권 내 책임 음주 인식을 확산시켰다.
2025년 11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과 이은아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사가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로 환원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1,000만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오비맥주가 지난 2025년 9월 18일부터 한 달간 전개한 '음주운전 근절 대국민 온라인 서약 캠페인'과 '네이버 해피빈 음주운전 근절 굿액션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해당 기부금은 온라인 서약 최다 참여팀인 '미치도록 타이거즈팀 김세륙'의 이름으로 기탁됐으며, 차량 화재 예방 안전 프로젝트인 '카 화재 굿바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야구장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에서 논알코올 음료 등을 통해 소비자가 스스로 음주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전음주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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