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오늘은 나도 해양경찰"…연평도 학생들, 인천해경과 바다 안전 배웠다

인천해양경찰서가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의 역할과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진로교육을 마련했다.

"오늘은 나도 해양경찰"…연평도 학생들, 인천해경과 바다 안전 배웠다

▲ 인천해양경찰서 연평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연평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가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의 역할과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형 진로교육을 마련했다.

인천해양경찰서 연평파출소는 연평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직업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나도 해양경찰!’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진로체험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경찰의 업무를 소개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6일과 17일, 이달 8일 등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해양경찰 업무 소개를 시작으로 구명조끼 착용법과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통신장비와 삼단봉, 구명환 등 해양경찰 장비 체험, 해양안전 퀴즈와 진로 탐색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해양경찰의 주요 임무를 이해하고, 응급상황 대처 요령과 해양안전 수칙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백인호 연평파출소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을 친근하게 이해하고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슬기 기자 zaa@incheonilbo.com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