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예덕초목장체험 사진
충남 예산군예덕초등학교는지난 18일에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인근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을 방문해 '목장 생태 체험 및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동물과 직접 교감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생활 속 환경 정화 활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목장 산책로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했다.
이어 송아지 우유 주기, 염소 건초 주기 등 손끝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낙농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트랙터에 올라 넓은 목장 생태계를 탐방하며 우리를 둘러싼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고, 우리가 주운 쓰레기 덕분에 목장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연희 예덕초등학교 교장은"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배우며, 학년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박보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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