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바야흐로 연예계 ‘눈밑지 전성시대’다. 최근에는 이영지가 만족감을 직접 드러냈다.
이영지는 8일 SNS에서 한 팬이 “뿌듯한 일화 썰 풀어주세요”라고 묻자 수건을 머리에 두른 사진과 함께 뜻밖의 답을 내놨다.
“장사 중에 찾아오신 손님분께서 얼굴 보자마자 ‘눈밑지 잘됐네’ 하셨을 때.”
이영지는 앞서 공연 무대에서도 수술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선글라스를 쓴 채 등장한 그는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선배님들 콘서트 오는데 싸가지 없게 선글라스를 쓴 게 아니라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라고 직접 밝혔다.
수술을 결정하기까지는 4년이 걸렸다. 이영지는 팬들과 소통하며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4년 동안 고민하다 했다. 매일 안 피곤한데 피곤하냐고 물어봐서 그게 늘 고민이었다. 이젠 앞으로 아무것도 안 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개하며 “이 수술이 만족도가 되게 높다. 제가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다크서클도 없어진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남창희 역시 MBC ‘라디오스타’에서 “눈 밑 지방 재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붐은 “의사 선생님이 같다”며 “얼마 전에는 같은 선생님께 김종민 씨가 받았다. 공개 안 했나?”라고 말해 김종민의 이름까지 소환했다.
김준호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안면과 눈 근육을 많이 쓰는 개그를 오래 한 부작용으로 눈에 노화가 빨리 와 10년 전에는 눈 밑 지방 재배치를, 김지민과 결혼 전엔 눈썹하거상술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랄랄은 아예 수술 과정과 이후 변화까지 콘텐츠로 공유했다. 그는 자신의 채널에서 “코하고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하려고 한다. 화장으로도 안 가려진다. 그래서 눈 밑 지방 재배치와 코를 재정비하러 왔다”고 알린 뒤 SNS를 통해 경과도 공개했다.
과거에는 성형 여부를 둘러싸고 추측이 먼저 따라붙었다면, 이제는 연예인 본인이 방송과 SNS에서 이유와 경험을 밝힌다. 과거 연예인들과는 달라진 태도로 새 풍경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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