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호라이즌웍스 제공
'전석 매진' 신화를 이끌었던 B급 리얼리즘 코미디 연극 '마트로시카'가 5월 1일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늘(13일) 오후 2시 본격적인 1차 티켓 예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처럼 극단 전체를 관리하고 이끄는 극단 대표 '남동진' 5인의 듬직한 뒷모습이 무게감 있게 배치되어 시선을 압도한다. 남동진 역을 맡은 다섯 명의 명품 배우(손종학, 윤제문, 정석용, 조희봉, 태항호)는 완벽한 작품을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대표의 짠하면서도 절박한 모습을 각기 다른 코믹한 표정과 제스처로 생생하게 담아내며 작품 특유의 B급 코미디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또한, 포스터 뒷배경의 타이틀 속에는 예측 불허의 돌발 상황을 만들어내는 또 다른 주역들(궉용준, 전사라, 나화영, 주다인, 이혜수, 한씨)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이미지가 삽입돼 있다. 비장하게 지휘하는 남동진과 좌충우돌 개성 넘치는 단원들의 모습이 절묘한 대비를 이루며, 이들이 무대 위에서 빚어낼 대환장 코믹 앙상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연극 '마트로시카'는 만년 적자에 시달리는 영세 극단이 최고의 공연을 올리기 위해 나섰으나, 막상 무대 위에서 엉망진창의 돌발 상황이 전개되며 이를 수습하기 위해 온몸을 바쳐 뛰어드는 단원들의 'S급 사투'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대세 배우들의 대거 합류와 다채로운 캐스팅 조합으로 무장한 이번 시즌 역시 짜릿한 도파민과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마트로시카'의 1차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과 네이버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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