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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여야, 추석맞이 인사‥용산역으로, 쪽방촌으로
여야, 추석맞이 인사‥용산역으로, 쪽방촌으로
2026-09-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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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야 지도부도 오늘 하루 명절 인사에 나섰습니다.
민생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민주당은 용산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전했고, 국민의힘은 쪽방촌 등지를 돌며 취약계층을 찾았습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용산역을 찾은 민주당 지도부.
어깨에는 '민생회복 물가안정'이라고 적힌 띠를 둘렀습니다.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 낙마 등 잇따른 악재에 민생과 물가를 강조하며 시민들과 접점을 늘렸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김민석 대표는 오후에는 군부대도 찾았습니다.
다른 의원들이 대법원에 항의 방문한 사이, 김 대표는 생활관 예산을 점검하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대표]
"지금 현재 우리가 4인실 막사가 도입돼 있는 경우가 몇 퍼센트나 돼요?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잖아요. 첫 시도가 4인실 막사…"
연일 이재명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추석맞이 행사에서는 대정부 메시지를 자제하며 취약계층을 조명했습니다.
"야 멋쟁이네"
청년 당원 봉사단과 함께 가정 밖 청소년 쉼터를 방문한 장동혁 대표는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나눔키트를 포장하고 송편도 빚었습니다.
[쉼터 청소년]
"(청소년들이) 자립을 하기 위해서 지원금 같은 그런 게 조금 많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지원 더 해달라는 그 이야기 제가 정말 마음에 새기고 가서, 여기서 생활하는 것이 편해질 수 있도록…"
정점식 원내대표도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주거 환경을 살펴봤습니다.
어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었던 국민의힘은 추석 민심을 수렴한 뒤 장외 투쟁 여부를 정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윤상문입니다.
영상취재: 박지민, 이형빈 / 영상편집: 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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