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엘비에스테크 / LBS Tech
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는 오는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보행환경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보이며, 차량 중심 내비게이션의 한계를 넘어서는 라스트마일 이동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엘비에스테크는 보행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이동 문제를 해결하는 모빌리티 데이터 기업이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차량 이동에 초점을 맞춰 목적지 ‘근처’까지만 안내하는 구조였다면, 이 회사는 차량 이후의 실제 보행 구간까지 연결하는 데이터 중심 이동 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Mobility Point’ 기반 보행 데이터 플랫폼이다. 해당 솔루션은 보행로의 폭, 경사, 단차, 장애물, 출입구 위치 등 실제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수집·분석해 차량–보행–목적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이동 구조를 구현한다.
특히 AI 기반 보행환경 분석과 3D VPS 및 GNSS를 결합한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다. 이를 통해 최적의 승하차 지점인 ‘Mobility Point’를 생성하고, 건물의 실제 출입구까지 연결되는 경로를 안내함으로써 기존 GPS 기반 지도 대비 정확도와 접근성을 동시에 개선했다.
또한 데이터 수집부터 AI 분석,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내재화한 점도 강점이다. 크라우드소싱과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지속적으로 갱신되는 보행환경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API 형태로 제공해 자율주행, 배송로봇,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공 - 엘비에스테크 / LBS Tech
이외에도 엘비에스테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베트남 호치민, 영국 런던, 미국 로체스터, UAE 두바이 등에서 실증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술 적용성과 시장성을 검증해왔다. CES 2026 Best of Innovation과 GSMA GLOMO Awards 수상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엘비에스테크는 차량 중심 내비게이션이 해결하지 못한 ‘출입구까지의 이동’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Mobility Point 데이터와 API 기반 협업 모델을 공개하고, 글로벌 지도·모빌리티 기업과의 공동 실증 및 사업화 기회를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시완 대표는
“우리는 목적지 근처가 아니라 실제로 접근 가능한 출입구까지 안내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며
“스페인 ONCE와의 협력, 베트남 호치민 및 영국 런던 실증 등을 통해 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했다”
고 말했다. 이어
“유럽과 동남아, 중동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가별 위치정보 및 개인정보 규제, 도시별 인프라 차이 등은 해외 진출 과정에서의 과제”
라면서도
“현지 기관과의 협력 기반 PoC를 통해 단계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Mobility Point 데이터 표준화와 API 확장을 통해 반복 수익 구조를 갖춘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6에서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AI & Digital Intelligence) △로보틱스 및 지능형 모빌리티(Robotics & Intelligent Mobility) △몰입형 공간 기술(Immersive Spatial Tech) △스마트 라이프 및 데이터 기술(Smart Life & Data Tech) 등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이며 ICT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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