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가디언AI 대표로봇과 인공지능 결합해위험요소 실시간으로 제어"가디언에이아이(가디언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은 탐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조치가 일어나도록 운영 방식까지 연결한 것이 강점입니다." 산업안전 영역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하는 이상현 가디언에이아이 대표(사진)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자사 솔루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가디언에이아이는 카메라나 안전 로봇처럼 산업 현장에 배치되는 하드웨어에 AI 기술을 적용해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예방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예를 들어 레미콘 공장 같은 고위험 산업 현장에서 카메라에 탑재된 AI가 작업자의 보호구 착용 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방식이다. 만약 근로자가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AI는 단순히 알림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동된 설비를 제어해 작업자가 장비를 가동하는 것을 막는다.가디언에이아이는 설립된 지 2년밖에 안 된 신생 스타트업이지만 최근 삼표그룹의 산업 현장에 솔루션을 적용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대표는 "고정형 카메라부터 이동형 카메라, 로봇 등 필요한 하드웨어를 풀스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의 환경에 따라 제약 없이 필요한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카메라로 관찰하는 비전을 AI로 분석해 감지하는 알고리즘도 자체 고도화했다. 이 대표는 "현장의 AI는 분진이 날리는 등 온전히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안전모 색상까지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며 "관련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삼표그룹 장업장에서 계속 데이터를 쌓으면서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가디언에이아이는 삼표그룹의 인천 레미콘 공장과 충남 당진 슬래그 공장 등에서 기술검증(PoC)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표그룹 내 12개 주요 공장으로 솔루션 적용을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가디언에이아이는 삼표그룹과의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1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엔비디아의 연례 콘퍼런스인 'GTC 2026'의 포스터 발표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정호준 기자]
엔비디아가 인정한 K안전…GTC 26서 실증사례 발표
이상현 가디언AI 대표 로봇과 인공지능 결합해 위험요소 실시간으로 제어 "가디언에이아이(가디언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은 탐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 조치가 일어나도록 운영 방식까지 연결한 것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