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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X다비치, 나란히 손가락 모아 우정 인증샷… “이거 법규 맞지?” 폭소 유발

여성 듀오 다비치와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유쾌한 우정 인증샷이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와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유쾌한 우정 인증샷이 웃음을 선사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우정 포에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비치의 강민경, 이해리와 에픽하이의 타블로, 투컷, 미쓰라 5명의 멤버가 나란히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톱에 우정을 상징하는 네일과 장식을 꾸민 멤버들이 손가락을 모으는 과정에서 에픽하이 멤버들이 자연스럽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모양새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법규 뭔데”, “너무 짱 귀여운 조합”,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다”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두 팀의 인연은 지난해 10월 에픽하이의 웹 예능 ‘에픽카세’ 출연을 계기로 성사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3일 첫 협업 싱글 ‘미장센’을 발매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증명했다.

신곡 ‘미장센’은 이별을 마주한 순간의 감정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섬세하게 풀어낸 곡이다. 에픽하이 특유의 서사적인 표현력과 다비치의 깊이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의 감정선을 이끈다.

음원 공개 직후 성적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발매 직후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1위,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며 차트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신곡 발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팀은 이어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나란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행보를 이어간다.

다비치가 오는 12월 12~13일 먼저 무대에 오르며, 에픽하이는 내년 1월 22~24일 데뷔 후 첫 체조경기장 단독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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