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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린이날 맞은 유통·IT업계, 소외계층 아동 위한 '희망 나눔' 확산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주요 기업들이 소외계층 아동과 난치병 환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쿠팡은 대규모 물품 기부 캠페인으로 의류 지원에 나섰으며,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린이날 맞은 유통·IT업계, 소외계층 아동 위한 '희망 나눔' 확산

쿠팡 내 옷 한 장 캠페인 진행 [쿠팡 제공]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주요 기업들이 소외계층 아동과 난치병 환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쿠팡은 대규모 물품 기부 캠페인으로 의류 지원에 나섰으며,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난치병 아동의 꿈을 응원하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

쿠팡은 이달 말까지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내 옷 한 장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 쿠팡은 신발, 가방, 유아동 및 일반 의류 등 새 상품 18만 개를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객이 패션 상품을 구매하면 그 수만큼 기부 물품이 늘어나는 참여형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성장이 빠른 아이들을 위한 유아동 의류도 5만 개 이상 포함,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LG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기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으로 마련한 500만 원을 골육종으로 투병 중인 장애 아동에게 후원한다.

이번 후원은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협력해 아동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실현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치료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천원의 사랑은 2019년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 이상을 공제해 기부하는 사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누적 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일상 속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일회성 행사를 넘어 소외된 이웃의 삶에 직접적으로 닿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계기로 일상 속 작은 나눔이 난치병 아동이나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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