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서관주간행사 포스터/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제62회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양평도서관에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공룡을 주제로 한 마술 공연 ‘공룡이 살아있다 매직월드’가 진행된다. 자개와 조각 스티커를 활용한 ‘자개함 꾸미기·썬캐쳐 만들기’ 체험 행사도 마련돼 창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인문학 특강이 열린다. 시를 통해 사랑의 속성과 삶의 아름다움을 짚어보는 ‘시를 읽는 일에 대하여’, 클래식 음악으로 인생을 탐구하는 ‘365일 클래식이라는 습관’, 에피쿠로스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통찰을 나누는 ‘에피쿠로스 철학으로 만나는 지혜’ 등이 준비됐다. 도서관 야외 테라스에서는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북토크 ‘물빛서재_내 이야기가 책이 되는 밤’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대출 권수를 2배로 확대하고,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3월 29일부터 네이버 폼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양평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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