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양산시장 박대조 예비후보, 10대 공약으로 민생 정면 돌파

앞서 발표한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이어 시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지역 상권과 골목을 직접 방문하며 경청 행보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수렴한...

양산시장 박대조 예비후보, 10대 공약으로 민생 정면 돌파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양산 상생형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출산 장려부터 교통 개편까지 생활 밀착 정책 제시

웅상 특화 공약으로 지역 균형 발전 승부수

치유산업 축제와 스마트팜으로 미래 산업 구상

소상공인 지원과 동물교감센터로 복지와 경제 동시 강화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지역 맞춤형 양산 상생형 10대 정책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산의 미래 산업과 민생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양산 대전환 2호 공약을 제시했다.

앞서 발표한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이어 시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지역 상권과 골목을 직접 방문하며 경청 행보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과 전문가 논의를 반영해 이번 공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은 출산과 양육 지원으로 신혼부부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한 식재료를 무상 제공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노인 일자리 예산을 활용해 공공형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역 농산물을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출산 장려 정책에서는 임산부와 출산 후 2년까지 택시 이용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교통 지원 정책을 도입한다.

돌잔치 축하금으로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을 통해 산모 부담을 낮추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웅상 지역을 겨냥한 맞춤형 공약에서는 각 동별 주식회사를 설립해 치유산업 축제 운영권을 부여하고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장과 부시장이 직접 웅상에서 근무하는 순환 근무제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치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황산공원 일대에서 치유산업 축제와 포럼을 개최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9년 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한다. 기존 지역 축제도 수익형 구조로 개편해 관광과 일자리를 동시에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청 내 실내건축계를 신설하고 공공 출자 형태의 전문 회사를 설립해 인테리어 산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확대하며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의 우선 채용도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철도 조기 추진과 웅상 연결 터널 건설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버스 노선 직선화와 셔틀버스 도입을 통해 통학 시간과 이동 불편을 줄이고 물금역과 황산공원 일대 개발도 함께 추진한다.

동물교감센터 조성 계획도 제시됐는데 유기동물 보호를 넘어 정서 치유 기능을 결합한 모델을 도입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겠다는 방안이다.

새로운 도시 마스코트 개발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 정책 추진력을 내세웠다. 양산의 현안을 해결하고 50만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