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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앤트로픽 신형 AI 모델, 해커 무기될 수도"…사이버보안 업계 긴장

앤트로픽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형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Mythos) 관련해 해커 손에 들어갈 경우... AI는 취약점 발견을 넘어 해킹 이후 단계도 가속화하고 있다. 침입한 네트워크를 빠르게 파악하고, 데이터를...

"앤트로픽 신형 AI 모델, 해커 무기될 수도"…사이버보안 업계 긴장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앤트로픽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신형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Mythos) 관련해 해커 손에 들어갈 경우 보안 취약점을 방어자가 대응하는 속도를 훨씬 앞질러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보안 업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들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실수로 공개했다고 사라진 클로드 미토스 관련 블로그 초안에 이같은 우려가 포함됐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사이버보안 연구자들에게 미토스 모델을 사전 공개하고 피드백을 수집 중이다. 이 모델은 컴퓨터 코드 생성과 검토 능력이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구글에 인수된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Wiz)도 기존 앤트로픽 모델들을 테스트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클로드 미토스도 평가할 계획이다.

위즈 최고기술책임자(CTO) 아미 루트왁(Ami Luttwak)은 "새 모델들은 사실상 세계 최고 수준 사이버보안 연구자들"이라며 "이번에 앤트로픽이 보안 업체들이 사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무슨일이 일어날지 연구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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