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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앤트로픽, 신약 발굴사업 진출…AI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4억 달러에 인수

앤트로픽(Anthropic)이 AI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코에피시언트 바이오(Coefficient Bio)를 약 4억 달러(약 5800억원)... 코에피시언트 바이오는 신약 발굴부터 임상 상용화까지 바이오테크 워크플로우 전반을 지원하는 AI...

앤트로픽, 신약 발굴사업 진출…AI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4억 달러에 인수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앤트로픽(Anthropic)이 AI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코에피시언트 바이오(Coefficient Bio)를 약 4억 달러(약 5800억원)에 인수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이번 거래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에피시언트 바이오는 신약 발굴부터 임상 상용화까지 바이오테크 워크플로우 전반을 지원하는 AI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계획, 임상 및 규제 전략 관리, 신약 개발 기회 발굴 등이 주요 기능이다.

최고경영자(CEO) 아리스 테올로기스와 최고기술책임자(CTO) 네이선 프레이가 이끌었으며, 두 사람 모두 생물학적 시스템에 AI를 적용하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인수된 코에피시언트 바이오 팀은 앤트로픽의 헬스케어·생명과학 그룹에 합류한다. 해당 그룹은 신약 개발부터 임상 상용화에 이르는 바이오테크 워크플로우용 도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이번 인수를 통해 생명과학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신약 개발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방대한 데이터를 필요로 해 AI 적용 효과가 큰 분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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