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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알테오젠·HLB 등 코스닥 바이오주 '장중 급등'...이슈는?

바이오, IT, 로봇, 우주항공 기업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유럽간학회, 29일 미국임상종양학회, 6월 5일 미국당뇨병학회 등 5월...

알테오젠·HLB 등 코스닥 바이오주 '장중 급등'...이슈는?

대형 반도체주 '숨고르기' 속...바이오주 투심 회복

국민성장펀드 판매도 긍정 요인 꼽혀...투자는 신중해야

바이오 전시회.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2일 증시에서 코스닥 시총 상위 바이오주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대형 반도체주들이 장중 숨고르기 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바이오주에 대한 투심이 회복되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22일)부터 국민참여성장펀드(이하 국민성장펀드) 판매가 시작된 점도 코스닥 바이오주에 긍정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2분 현재 코스닥 시총 2위 기업인 알테오젠(+6.54%)을 비롯해 코오롱티슈진(+6.70%), 삼천당제약(+5.35%), HLB(+10.26%), 에이비엘바이오(+9.74%), 리가켐바이오(+16.34%), 펩트론(+8.37%), 보로노이(+8.63%), 케어젠(+7.74%), 올릭스(+14.02%), 디앤디파마텍(+12.69%) 등 시총 상위 바이오주들이  급등 거래 중이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전략전문가는 "이날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국민성장펀드 판매가 시작된다"며 "일반 국민자금 6000억원을 모집해 공모펀드를 조성하는데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의 스케일업(스타트업 단계 이후 추가성장)을 위한 자금 공급이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견기업보다는 벤처기업,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상장기업에 자금 공급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한 "연구개발이나 설비투자에 매출의 30% 이상을 투자하고 있지만 적자 지속 중인 기업이 정책 자금의 주요 수요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 기업 중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기업이 집중된 바이오, IT, 로봇, 우주항공 기업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허혜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유럽간학회, 29일 미국임상종양학회, 6월 5일 미국당뇨병학회 등 5월 하순부터 주요 학회가 개최된다"며 "올해의 경우 국내 바이오 기업의 임상 발표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학회에서 해당 기업이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할 경우 바이오주 투자심리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 오전 11시 1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6% 상승한 7857.99, 코스닥 지수는 4.88% 뛰어오른 1159.98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섹터 및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과 이슈, 특정 테마는 지켜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주식투자는 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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