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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인스하나, 1억 시드 투자 유치…뮌헨 제주 프로젝트 시동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매니지먼트 스타트업 아인스하나(EINSHANA, 대표 장민석)와 로컬 액셀러레이팅 그룹 ㈜메이크공육사가 결성한 개인투자조합 '올라운더유니언 로컬임팩트 펀드'로부터 1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아인스하나, 1억 시드 투자 유치…뮌헨 제주 프로젝트 시동

“글로벌 스포츠 IP로 제주 경제 견인”

“유소년 축구·스포츠 투어리즘, 아시아 거점 노린다”

[제주도민일보 우종희 기자]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매니지먼트 스타트업 아인스하나(EINSHANA, 대표 장민석)와 로컬 액셀러레이팅 그룹 ㈜메이크공육사가 결성한 개인투자조합 ‘올라운더유니언 로컬임팩트 펀드’로부터 1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아인스하나가 추진 중인 ‘FC 바이에른 뮌헨 제주 방한 프로젝트’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글로벌 스포츠 IP(지식재산권)의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사됐다.

아인스하나는 독일 명문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공식 권한 위임장(POA)을 확보한 국내 독점 프로모터로 2026년 8월 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바이에른 뮌헨과 LAFC의 합작법인 ‘Red&Gold(R&G)’, 독일 현지 파트너사 ‘Apertura Sports’와 연계해 제주를 아시아 유소년 축구 육성과 글로벌 스포츠 투어리즘 거점으로 만드는 중·장기 사업을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초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로 주목하고 있다. 김민재 선수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출전과 글로벌 팬 유입으로 수만 명의 관광객 방문과 최소 1500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민석 대표는 “아인스하나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사업 자산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제주가 아시아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공육사는 이번 1차 투자에 이어 총 10억 원 규모의 2차 투자조합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 기관뿐 아니라 일반 도민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투자’ 형태로 설계해 지역 투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라운더유니언 장희동 의장은 “이번 시드 투자는 거대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마중물이며, 뮌헨 프로젝트 성과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낙수 효과를 증명해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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