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푸드랩 제품.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창업카페는 입주기업인 ㈜아란푸드랩(대표 한아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란푸드랩은 전통 떡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떡이당 전통과 시간’을 운영하는 K-디저트 푸드테크 기업이다. 기능성 원료인 구아검가수분해물을 활용한 찹살떡 ‘소이떡’을 개발했다.
회사는 이번 팁스 공모에서 국내산 옥수수겨 식이섬유를 활용한 K-디저트 기능성 원료 개발 및 제조공정 고도화 프로젝트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아란푸드랩은 2년간 총 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아란푸드랩은 이번 TIPS 과제를 통해 전통 식품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 기술을 고도화하고, 스마트 제조 기반 생산 공정을 도입해 고품질 K-디저트 양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아란 대표는 “소이떡을 통해 기능성 떡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전통 디저트의 가치를 현대 기술과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도 경쟁력 있는 K-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흥원 원장직무대리 장판규 실장은 “이번 성과는 진흥원의 창업 보육과 투자 연계 지원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진 사례”라며, “지역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뉴스 송희영 기자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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