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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투자 "오리온, 성수기 성공적 마무리…목표주가↑"

또 지난해 상반기 t당 1만달러를 상회했던 카카오 가격이 올해 들어 3천200달러까지 하락해 올해 1분기는 마진 스프레드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위원은 "전 지역 꾸준한 매출 성장과 위안화 강세, 원가 부담...

신한투자증권[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TP타워 사학연금(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8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성공적인 성수기를 마무리하며 제품과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증가 및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조상훈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오리온은 지난달 한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특히 춘제(春節·중국 설) 시즌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은 8% 늘어나며 가이던스(전망치) 3∼4% 대비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2월 국가별 전년 대비 매출 증감률은 한국 -2.2%, 중국 16.5%, 베트남 25.8%, 러시아 43.4%로 집계됐다.다만, 원재료 단가 상승에 따라 제조원가율이 1.6%포인트 상승했고, 채널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률은 하락세(-2.8%포인트)로 전환했다.조 연구위원은 그러나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와 채널별 특화제품 및 시즌 한정 제품 출시 등 소비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전략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지난해 상반기 t당 1만달러를 상회했던 카카오 가격이 올해 들어 3천200달러까지 하락해 올해 1분기는 마진 스프레드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조 연구위원은 "전 지역 꾸준한 매출 성장과 위안화 강세, 원가 부담 완화 효과가 반영되고 밸류에이션(평가가치)도 여전히 매력적"이라면서 "향후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에 따른 점유율 상승, 지역 확장 가시화 시 프리미엄 구간 진입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eun@yna.co.kr

신한투자증권[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TP타워 사학연금
신한투자증권[촬영 안 철 수] 2024.9.15. 여의도 TP타워 사학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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