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사업본부장(가운데)이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기타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식품진흥원 제공
농식품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인권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은 8월 28일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타공공기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인권경영대상은 공공 분야에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인 인권경영 실천 성과를 거둔 우수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진흥원은 그동안 ‘K-푸드 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등 체계적인 인권 보호 및 내부통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 기관장 토크쇼 등 기관장 인권경영 의지 △HR살롱 등 내·외부 고객 인권존중 △ 친환경 패키징 기술개발을 통한 환경권 보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최우수상 수상은 임직원과 입주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인권존중의 가치를 실천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책임 있는 소통과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식품산업 전반에 인권경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육성·관리하는 공공기관이다. 12개 식품특화 기업지원시설을 바탕으로 원료 조달부터 생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160여 개 입주·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