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시낭송을 통해 문학의 감동을 나누는 문학 한마당이 김해에서 열린다.
김해 수로문학회(회장 김경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김태근 작가 문학의 숲’을 개최한다.
김해 수로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작가의 작품세계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시와 낭송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산청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을 운영하는 김태근 원장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시민들과 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의 시와 수필을 비롯해 시낭송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문학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경희 수로문학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하며, 정보암 시인이 진행을 맡는다. 반해경 고문은 김태근 원장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강승희·우정숙·박영순·김희순 낭송가가 오프닝 낭송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 김태근 원장의 시와 수필에 담긴 이야기, 시낭송 등이 펼쳐지며 객석과 함께하는 문학 한마당도 진행된다. 김민숙 회장이 작가의 시를 소개하는 순서와 닫는 무대도 마련된다.
김태근 원장은 30여 년간 글쓰기를 이어오며 ‘지리산연가’, ‘시 먹는 여자’, ‘다시 희망을 그대에게’ 등 세 권의 책을 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품에 담긴 삶의 경험과 위로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나누고, 문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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