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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밤새 클럽” 서동주, 이젠 커피 한 잔에도 자책…유산 후 절박한 심경

이혼 후 술과 클럽, 풀파티를 즐겼다고 고백했던 서동주가 이제는 커피와 탄산음료까지 끊으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유산의 아픔을 겪은 그는 과거 생활 습관을 돌아보며 자책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이혼 후 술과 클럽, 풀파티를 즐겼다고 고백했던 서동주가 이제는 커피와 탄산음료까지 끊으며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유산의 아픔을 겪은 그는 과거 생활 습관을 돌아보며 자책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을 통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험관 시술 과정과 고충을 전했다.

그는 “공난포가 두 번 연속으로 나오는 바람에 의기소침해 있다”며 “3년 전에 커피를 끊었어 봐라. 3년 전부터 잠을 잘 잤어 봐라. 지금 임신이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그냥 스스로가 너무 밉다”며 자책했다. 평소 즐기던 탄산음료까지 끊었다는 그는 “그런 것부터 끊을 수 있어야 내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고백은 최근 공개한 과거의 화려했던 일상과 대비를 이룬다.

서동주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STUDIO OMG’에 출연해 이혼 후 뒤늦게 술과 유흥을 즐겼던 경험을 공개했다.

그는 “30대가 넘어서 술을 처음 마셨다. 신세계였다”며 “친구들이랑 취해서 해 뜰 때까지 놀고, 너무 재밌어서 그걸 1년을 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던 서동주는 금요일 수업이 끝나면 라스베이거스로 향해 풀파티와 클럽을 즐겼고, 월요일 새벽 비행기로 돌아와 수업에 참석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5월 첫 배아 이식 후 계류유산을 겪은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채취, 채취, 채취였다. 이식을 처음 해봤는데 안 됐다”며 허망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서동주는 “아이가 있든 없든 이미 너무 넘치게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무 집착하고 연연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해 6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다. 현재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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