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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손태영, 美생활 6년만에 꺼낸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가고 싶다”

배우 손태영이 미국 생활 6년 만에 한국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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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美생활 6년만에 꺼낸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가고 싶다”

2026-07-05 20:23:00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생활 6년 만에 한국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지인들과 미국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올라왔다.

이날 손태영은 식사를 하며 자녀의 성장과 미국 생활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다. 대화 중 한 지인은 “한국 돌아갈 생각 있나”, “애들 다 키우면 가실 거냐”고 물었다.

손태영은 “왔다갔다 할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여기도 이제 좋아. 집이 되어 버렸다”라며 6년간 이어온 뉴저지 생활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마음은 한국을 향해 있었다. 손태영은 “일 생각하면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지인들은 “여기 있기 아깝다”, “한국에 있으면 미국이 그립고, 미국에 있으면 한국이 그립다”고 공감했다.

다른 지인은 자녀가 성장한 뒤 느끼는 감정도 전했다. 그는 “예전에 진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며 아이가 대학 진학 후 “엄마 한국 가고 싶은 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중에 서운하다고 하니까 ‘이제 나는 혼자 살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가라’는 뜻이었다”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반려견을 돌보는 일상도 언급했다. 그는 “누군가를 돌본다는 게 쉽지 않다”는 말에 “뭔가 분주해진다. 일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또 “매일 아침저녁으로 무조건 산책시켜준다. 나는 집에 있으면 좋은데 뭔가 미안하다”며 미국에서의 생활 리듬을 전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지내고 있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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