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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종예술고 학생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서 단편영화 2편 상영

세종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국내외 영화제와 시나리오 창작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세종예술고 학생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서 단편영화 2편 상영

단편영화 소셜 펜스와 한여름밤의 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

김시원 학생 세종 청소년 시나리오 창작대회 대상 수상 영예

세종예술고 공연예술과 2학년 김시원 학생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가 주최한 ‘제27회 세종 청소년 시나리오 창작대회’에서 '만세를 그리다'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대전충청본부 = 주간한국 임덕철 기자] 세종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국내외 영화제와 시나리오 창작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공연예술과 연출 전공 학생들이 제작하고 연기 전공 학생들이 출연한 단편영화 두 편이 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경쟁 부문 ‘레디~액션 18’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오승아 학생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한 두 번째 단편영화 '소셜 펜스'와, 홍예현 학생의 '한여름밤의 꿈'이 그 주인공이다. '한여름밤의 꿈'은 2025년 CJ쇼케이스와 제23회 대한민국 청소년영상대전 본선 진출에 이어,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세종예술고 공연예술과 2학년 김시원 학생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가 주최한 ‘제27회 세종 청소년 시나리오 창작대회’에서 '만세를 그리다'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판타지와 역사가 결합된 독창적 설정과 대한독립을 향한 열망, 가족애를 담아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세종예술고 공연예술과는 연기, 연출, 안무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해 공연예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온라인 원서 접수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황덕수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이야기를 구상하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어낸 과정이 값진 배움과 성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와 영화제 출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덕철 기자 kdc9490@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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