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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 반려동물 접종·생활환경 개선·디지털 교육 운영

# AI디지털배움터 통합 운영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는 기존 시민정보화 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합해 'AI디지털배움터'로 운영한다. 이번 통합으로 기초 정보화 교육부터 인공지능 활용 교육까지 단계별 학습이...

세종시, 반려동물 접종·생활환경 개선·디지털 교육 운영

세종시는 반려동물 질병 예방부터 생활환경 개선, 디지털 교육까지 시민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무료 지원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리플릿

세종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총 2360마리분 백신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에 접종한 경우 이번 상반기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 없다.

개의 경우 동물등록이 완료돼야 접종이 가능하며, 미등록 개는 당일 등록 후 접종할 수 있다. 임신 중이거나 건강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동 지역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할 수 있고, 면 지역은 공수의를 통한 출장 접종이 지원된다.

손영민 동물정책과장 [박나라 기자]

손영민 동물정책과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다”며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새롬동 둘레길 조성… 주민 생활환경 개선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둘레길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둘레길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사업은 단절된 녹지공간을 연결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민 참여형 마을계획 사업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기존 4·7·10·11단지에 이어 최근 14단지 구간 착공으로 전체 둘레길 조성이 완료를 앞두고 있다.

산책로에는 야자매트와 볼라드 조명을 설치해 보행 편의성과 야간 안전성을 높였다.

김동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고, 김지원 동장은 “주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AI디지털배움터 통합 운영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는 기존 시민정보화 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통합해 ‘AI디지털배움터’로 운영한다.

이번 통합으로 기초 정보화 교육부터 인공지능 활용 교육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해지며, 교육 접근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종촌종합복지센터와 조치원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 인공지능 활용 등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체험존을 통해 인공지능 기기와 디지털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된다.

김산옥 인공지능디지털담당관은 “교육 통합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다”며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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