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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주군, 하반기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 추진

경북 성주군이 경영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성주군, 하반기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 추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안내 포스터 (포스터=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경영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중소기업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16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기업의 단기 운영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성주지역에서 제조업과 건설업, 무역업, 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기업별 매출 규모와 지원 기준에 따라 최대 3억 원에서 5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은 금융기관 대출에 따른 이자 일부를 지원해 기업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특히 선정 기업은 대출금리에 대해 연 3% 범위 내에서 1년간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어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접수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희망 기업은 성주군청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지원이 지역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는 물론 투자와 고용 유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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