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사업화 일반형에 참여할 도약기 창업기업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원 업무에 돌입한다. 지역 기반 혁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특화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서원대 창업도약패키지는 지난해 62개사를 발굴해 총매출액 2110억원, 후속투자 139억원, 신규 고용 781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부터 10년 연속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2년 연속 운영성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사업은 바이오, 뷰티,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1억2000만원,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한다. 후속투자 연계, 글로벌 시장 진출, 시장성 검증, 지식재산권(IP) 기술평가 등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 에코프로와 협업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도약기 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돕는다. 기업 간 소통 활성화와 협업 확대를 위해 정기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스파크 스타트업 밋업(SSM)을 구성해 창업기업의 안착을 지원한다.
김정진 서원대 창업도약센터장은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특화 프로그램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민간 투자사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혁신 스타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원대는 권역별 모집을 통해 발굴된 중부권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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