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등 대학 학점이수제 연계, 최대 15학점 인정
▶2026년 봄학기 8개 직무 분야 250명 학생 참여 중
▶여름·가을학기 기업 매칭 및 지원 확대 예정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 이하 서울창경)는 서울시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학점 이수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확보하는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 시장의 문턱이 높아지며 ‘실무 경험’이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된 가운데 이번 사업이 단순 인턴십을 넘어 청년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전에스델 학생(왼쪽)이 서울창경 마케팅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의 핵심은 휴학 없이 학점 이수와 실무를 병행하는 ‘리스크 없는 도전’이다. 참여 학생은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를 보장받으며 IT, 바이오, 콘텐츠 등 서울시가 엄선한 유망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특히 직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모집 일정을 유연하게 운영해 탈락 시에도 교내 현장실습 지원 기회를 보장하는 등 학생 중심의 학사 일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서울창경 마케팅팀 실습생 전에스델(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씨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SNS 보안 체계 정비 ▲협업 툴 기반 실적 보고 효율화 ▲AI 접목 기업 비전 포스터 리디자인 등 주도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전 씨는 “사무 보조를 넘어 전공 역량을 실무에 적용해 결과물을 만든 값진 경험”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양대학교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참여 학생에게 최대 15학점(전공 최대 9학점 포함)을 인정하며 행정적 부담을 완화했으며 진로 고민이 깊은 고학년들에게 실질적인 커리어 빌드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6학년도 봄학기 인턴십에는 8개 분야 총 250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며, 서울시는 다가오는 여름학기(7~8월)와 가을학기(9~12월)에도 참여 기업 규모와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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