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맞춰 24시간 모바일 기반 통합 소통 창구 구축…학교 현장 지원 신속성 강화
[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 산하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2026년 3월 1일)에 발맞춰 학교 현장과의 신속한 소통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전용 카카오톡 채널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를 4월 7일 공식 개설했다.
포스터. [사진=서울시교육청]
이번 채널은 기존 공문과 유선 중심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플랫폼이다.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지원을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요청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채널은 △연수·컨설팅·회의 신청 △복합위기학생 긴급 지원 신청 △지역사회 자원 웹지도 △자주 묻는 질문(FAQ) 챗봇 △정책·지침·서식 자료집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톡톡의견함’ 등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교는 필요한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출장이나 회의, 휴일 등으로 인한 공백 상황에서도 학교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지원을 요청할 수 있어, 24시간 대응 가능한 체계가 마련됐다.
이는 학교 현장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학생 관련 긴급 사안 발생 시 담당 부서가 즉시 내용을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위기 상황 초기 대응의 적시성을 확보하고, 학생 지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의란 교육장은 “이번 카카오톡 채널은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현장 밀착형 지원 플랫폼”이라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양천학맞통서포터’ 채널은 카카오톡에서 해당 명칭을 검색하거나 전용 채널 주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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