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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수민에게 입맞춤 유지안, “민지야 미안해”… ‘김부장’ 훈훈한 종영 소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최종 흑막 주강찬(주상욱 분)의 딸 주혜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유지안이 작품을 마친 따뜻한 소감을 전해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최종 흑막 주강찬(주상욱 분)의 딸 주혜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유지안이 작품을 마친 따뜻한 소감을 전해 화제다.

유지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민지야 많이 미안했어 이제 아빠랑 행복하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날선 대립 관계와는 180도 다른 두 사람의 반전 케미가 담겨 눈길을 끈다. 유지안은 김민지 역을 연기한 배우 서수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특히 서수민의 볼에 입을 맞추는 애정 어린 포즈로 작품 속 갈등과는 전혀 다른 현실 절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꽃다발과 풍선 앞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작품 속에서 아버지 주강찬의 재력을 등에 업고 학교를 장악하며 김민지를 괴롭히는 학교 폭력 주동자로 긴장감을 자아냈던 혜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두 어린 배우가 보여준 훈훈하고 러블리한 호흡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안겼다.

유지안의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는 정말 얄미웠다”, “민지랑은 현실에선 친해서 다행”, “고생 많으셨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과정을 그린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 25일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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