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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귀포시, AI 활용 고독사 예방 서비스 시행

서귀포시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문제 예방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AI 고독사 예방 특화서비스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AI 고독사 예방 특화서비스...

서귀포시, AI 활용 고독사 예방 서비스 시행

서귀포시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고독사 등 사회문제 예방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AI 고독사 예방 특화서비스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AI 고독사 예방 특화서비스 시범사업’은 ㈜NHN·㈜KT텔레캅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기반 통화기록 및 24시간 무동작 감지를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AI는 매일 대상자에게 맞춤형 안부 메시지를 제공하고 24시간 이상 반응이 없으면 진동과 큰 소리로 케어 알람을 발송한다. 케어알람까지 미수신하면 AI가 안부확인 콜을 진행해 유선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이후에도 48시간 이상 미확인 상태가 지속되면 KT텔레캅 관제센터가 출동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해당 읍ㆍ면ㆍ동으로 통보한다. 읍ㆍ면ㆍ동에서는 결과에 따라 대상 가구에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올해 시범 사업에서는 고독사 고위험군 34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내년 사업 추진 시 대상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AI 기반 안부 확인은 오차율을 최소화하고 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읍ㆍ면ㆍ동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새로운 복지 시책을 발굴하면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 기자  bomok@samd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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