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메들리 공연 모습.
서구문화회관은 5월 서구愛 마토콘서트로 연극 ‘사춘기 메들리’를 30일 오후 3시와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회관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마련한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연극 ‘사춘기 메들리’는 갓 전학을 온 소년과 곧 전학으로 떠나는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고즈넉한 시골을 배경으로 사춘기를 지나가는 청소년들의 감성과 순수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그려낸다. 이번 연극은 웹툰 원작이 지닌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공연장이라는 공간 특성에 맞춰 보다 직접적이고 입체적인 표현 방식으로 재구성됐다. 배우들의 숨소리까지 전해지는 섬세한 감정선과 연출을 통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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