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출처: 삼성전자) 2026.04.20
삼성전자가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 보일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가 이달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 보급 계획을 발표하고 가구당 설치비의 최대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기로 한 데 맞춘 행보다.
히트펌프 보일러는 외부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화석연료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이 적다.
신제품은 영하 15도 환경에서도 최대 70도의 고온수를 공급할 수 있으며, 영하 25도 혹한에서도 동파를 방지하는 전기 히터와 동파 방지 밸브를 실외기에 탑재했다. 바닥 난방 기준(35도 출수) 계절성능계수(SCOP)는 4.9로, 투입 전력 대비 약 5배의 난방 에너지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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