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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전자 4%대 급등 '22만 전자'…하이닉스도 3% 가까이 올라

삼성전자가 23일 장 초반 4% 넘게 급등하며 '22만 전자'에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53% 상승한 22만300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9시 30분쯤 전장보다 4.14% 오른 22만6500원에...

삼성전자 4%대 급등 '22만 전자'…하이닉스도 3% 가까이 올라

코스피, 6500선 넘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가 23일 장 초반 4% 넘게 급등하며 '22만 전자'에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53% 상승한 22만300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9시 30분쯤 전장보다 4.14%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 이전인 지난 2월 27일 기록한 올해 장중 최고가(22만3000원)를 넘어선 수준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72% 오르며 1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인공지능(AI) 관련주의 강세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전장보다 2.94% 오른 1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0.25% 내린 122만원으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며 상승 전환했다.

이는 장 시작 전 발표된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5.5% 증가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0.90p(1.10%) 상승한 6488.83으로 거래를 시작해 단숨에 6500선을 돌파하며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오전 9시 30분 기준 지수는 전장보다 2.09% 오른 6552.29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33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32억원과 176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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