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나인] 삼성자산운용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국채를 결합한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하며 KB자산운용과 경쟁에 나선다.
앞서 KB자산운용은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ETF는 국내 채권혼합형 ETF 가운데 최단기간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 상품코드 등록을 마쳤으며 4월 초 상장이 예상된다.
구조는 KB자산운용의 'RISE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과 유사하게 두 종목을 각각 25%씩, 나머지 50%를 국채 등 채권으로 구성할 전망이다.
이 같은 채권혼합형 ETF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돼 100% 편입이 가능한 점이 흥행 요인이다.
두 상품이 사실상 동일한 구조인 만큼 향후 성과는 브랜드 파워, 마케팅, 수수료 경쟁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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