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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 차량 5부제 자율 시행…에너지 절감 계획 확대

삼성전자 관계사들은 사내에 이같은 내용을 공지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되는 8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비롯해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용 자동차...

삼성, 차량 5부제 자율 시행…에너지 절감 계획 확대

- 기존 차량 10부제를 5부제로 전환 운영… 임직원 자율 참여 확산

- 에너지 절약 조치 순차적 확대,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달 시행한 차량 10부제를 5부제로 전환해 운영 수준을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에너지 절감 기조에 부응하고 기업 차원의 추가적인 절감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사들은 사내에 이같은 내용을 공지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실시되는 8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비롯해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용 자동차, 격오지 사업장 차량 등은 기존처럼 제외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각 사업장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일부 업무용 차량 등은 유연하게 운영할 방침입니다.

삼성은 또, 기존의 사업장 내 절전 활동 등 일상생활 속 에너지 소비 감축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업무 공간 조명 소등 유지,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 폐쇄와 더불어 퇴근 시 PC∙모니터 전원 OFF, 실험장비 대기전력 차단 등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지속적으로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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