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와 향수병, 낡은 카메라와 전화기, 오래된 사진과 엽서. 누군가에겐 쉽게 버려질 물건들이지만, 인도 작가 칸다카르 오히다는 이 사소한 물건들 속에서 한 공동체의 기억과 역사를 발견한다. 올해 자밀 프라이즈 대상 수상작인 ‘당신의 박물관을 꿈꾸다’를 비롯한 작품들은 전쟁과 이주, 생태와 가족의 기억을 통해 이슬람 문화권의 삶을 새롭게 들여다보게 한다.
삶과 공동체의 기억, 이슬람 문화를 비추다
기차표와 향수병, 낡은 카메라와 전화기, 오래된 사진과 엽서. 누군가에겐 쉽게 버려질 물건들이지만, 인도 작가 칸다카르 오히다는 이 사소한 물건들 속에서 한 공동체의 기억과 역사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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