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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상 첫 6400선 고지 점령한 코스피, 약세 전환 후 숨 고르기

코스피가 개장 직후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했지만 이내 약세로 전환했다.

사상 첫 6400선 고지 점령한 코스피, 약세 전환 후 숨 고르기

코스피가 개장 직후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했지만 이내 약세로 전환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중 6401.97을 터치하며 사상 처음으로 6400선 고지를 밟았다.

이는 전날 기록한 최고치(6388.47)를 하루 만에 갈아치운 수치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 대비 0.90포인트(p, 0.01%) 떨어진 6387.57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개인 매수세가 일시에 쏠리며 6400선을 터치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전환하는 등 6370선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823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3억원, 25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지수 강세를 견인했던 코스피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13분 기준 전장 대비 0.74% 내린 1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5% 넘게 주가가 급등했던 대우건설 역시 같은 시각 5.18% 내린 3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반대로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 주가는 0.68% 오른 2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2차전지 업황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렸던 삼성SDI 역시 4.96% 뛴 67만7000원에 거래되며 전날 우상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고점 돌파에 따른 단기 피로감 등으로 일시적인 차익 실현 물량을 소화하며 업종별 순환매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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