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지드래곤과 이주연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일 탑과 나나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탑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고, 나나 측 역시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온라인에서는 자연스럽게 또 다른 ‘빅뱅♥애프터스쿨’ 조합이었던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재소환되고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2017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함께 찍은 영상이 SNS에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하와이 여행 의혹, 커플 아이템 의혹, 반려묘 목도리 의혹, 집 내부가 비슷하다는 주장 등이 잇따라 제기됐다.
특히 2018년에는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이후에도 비슷한 의혹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열애설’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다만 양측은 오랜 기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했고, 지난해 지드래곤 측은 “최근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부인했다.
그럼에도 탑과 나나의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또 빅뱅과 애프터스쿨 조합이네”, “지드래곤·이주연 생각난다”, “탑♥나나 덕분에 과거 열애설까지 다시 보는 중”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탑과 나나는 올해 1월 탑의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은 지난 6월께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설 보도 당일 곧바로 이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빅뱅과 애프터스쿨 출신 스타들의 특별한 인연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부터 이어져 온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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