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협업할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In 부산 2026’ 참가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기술 협업과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연결하는 부산 지역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실증 기회 확대와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계에서는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술 협업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윌로펌프와 삼진식품, 이수화학이 참여합니다. 최종 선정 규모는 총 3개 스타트업입니다. 모집 대상은 부산 소재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입니다. 대·중견기업의 수요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세부 모집 분야는 ▲윌로펌프의 Cord-free·수질관리 ▲삼진식품의 지속가능 식품·AX·DX ▲이수화학의 정밀 기류제어 공조 시스템·거터 세척 시스템 등입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각 대·중견기업 현업 부서와 협업해 사업 실증 단계인 PoC를 수행하게 됩니다. 기업별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실증 기회를 제공받아 기술 검증과 사업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타트업당 최대 1000만원의 PoC 지원금도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 연계를 위한 피칭 무대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기회도 지원합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참여 기업들은 산업계 및 투자사 연계 프로그램과 멘토링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스타트업은 이를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네트워크와 현장 자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가능합니다. 이후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 기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와 부산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는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파트너 대·중견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 의미 있는 협업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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