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베인캐피탈, 105억달러 규모 아시아 6호 펀드 결성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총 105억달러(15조7500억) 규모의 ‘베인캐피탈 아시아 6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베인캐피탈, 105억달러 규모 아시아 6호 펀드 결성

[본 기사는 05월 18일(11:05)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

레이더M

’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총 105억달러(15조7500억) 규모의 ‘베인캐피탈 아시아 6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인 70억 달러를 웃도는 규모로, 약 91억달러는 외부 투자자들의 출자로 마련됐다. 아시아 6호 펀드 역시 기존 펀드들과 같이 베인캐피탈 파트너와 임직원, 관계사들이 상당 규모의 자금을 출자했으며, 이들은 전체 투자자 가운데 가장 큰 단일 그룹을 이루고 있다.

베인캐피탈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인도, 중국, 호주 전역에 걸친 통합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약 200명의 투자·운영 전문 인력이 정보통신(IT), 산업재, 소비재, 헬스케어, 서비스·금융 분야 전반에서 투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크레딧, 보험, 부동산, 스페셜시추에이션 투자, 테크 투자 등 베인캐피탈의 다양한 투자 부문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복합 투자 기회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해 왔다.

베인캐피탈 아시아 프라이빗 에쿼티 부문 대표 스기모토 유지 파트너는 “베인캐피탈의 프라이빗 에쿼티 사업은 운영 개선과 전략적 변화, 경영진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우리는 아시아 전역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보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 플랫폼 역량 전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1984년 설립된 베인캐피탈은 글로벌 PEF 운용사 중 하나다. 전 세계 4개 대륙 24개 사무소에서 185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2250억달러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CJ슈완스, 고려아연, 클래시스,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이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