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백승재 진보당 군산시지역위원장, "'특별고립도'를 넘어 '호남대통합'으...

백 위원장은 또, 청년이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반도체·피지컬 AI 벨트 구축 △대한민국 농생명 수도 완성 △K컬처를 선도하는 세계적 역사문화 고도 완성 등의 구체적 방안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관영 현 지사를...

백승재 진보당 군산시지역위원장, "'특별고립도'를 넘어 '호남대통합'으...

6·3 지방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승재 진보당 군산시지역위원장(50)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6·3 지방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승재 진보당 군산시지역위원장(50)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17일 백 위원장은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고립도를 넘어 호남대통합으로 전북대부흥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어, “전북 정치는 생명력을 잃었다”며 “한쪽 날개로만 버텨온 불완전한 전북 정치는 지역과 민생의 추락을 막아낼 힘도 의지가 없다. 이에 진보와 민주 양 날개로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백 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이 광역 통합으로 몸집을 키우는 사이 전북 정치권은 무엇을 했느냐”고 따져 물으며 “광역 통합 논의로 국가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만 섬처럼 고립됐다”고 전북의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호남대통합으로 고립의 장벽을 넘어 새로운 전북의 지도를 그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백 위원장은 또, 청년이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반도체·피지컬 AI 벨트 구축 △대한민국 농생명 수도 완성 △K컬처를 선도하는 세계적 역사문화 고도 완성 등의 구체적 방안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관영 현 지사를 겨냥해 12·3 내란 정국에서 모호한 태도로 일관했다며 이는 비판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일갈했다.

이에 민주당을 향해 “4년 전 송하진 전 지사에게 적용했던 그 엄격한 잣대는 어디로 갔느냐”며 “이런 이중잣대가 전북 정치를 고립시키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어 저 백승재가 기회주의의 사실을 끊고 당당한 전북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백승재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과거의 정체에 머물 것인가, 미래의 진보로 비상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로, 제가 도민의 삶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전북의 자존심을 세우는 창이 되겠다”며 “진보와 민주의 양 날개로 전북 대부흥의 시대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