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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용준♥’ 박수진, 슈가 시절부터 남달랐다…“해외 가면 공부만”

배우 박수진의 성실한 학창 시절과 아이돌 활동 당시 일화가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박수진의 성실한 학창 시절과 아이돌 활동 당시 일화가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돌 메이크업하고 아유미랑 클럽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은 슈가(Sugar) 멤버였던 아유미와 만나 과거 활동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수진에 대한 이야기였다. 아유미는 슈가의 일본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정음이는 쇼핑을 하고, 나와 혜승이는 카페에 놀러 다녔다. 그런데 수진이는 맨날 집에서 공부만 했다”고 밝혔다.

해외 일정 중에도 관광이나 쇼핑보다 공부에 집중했다는 일화는 박수진의 성실한 성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연예계 활동 초창기부터 남다른 자기관리와 학구적인 태도를 보였던 셈이다.

박수진은 2001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꽃보다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웃집 꽃미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한 뒤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최근에는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에 수천만 원 규모의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배용준이 과거 키이스트 지분 매각과 투자 활동 등을 통해 막대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수진 가족의 근황에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박수진은 여전히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슈가 멤버들의 추억담을 통해 화려한 연예계 활동 이면의 성실한 모습까지 재조명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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